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레스토랑은 서촌에 위치한 엘라디 입니다.
오늘은 와이프 생일이기 때문에 선물도 준비했고 꽃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멋진 다이닝 레스토랑을 예약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프렌치 가정식 레스토랑을 가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인사동에서 레고 전시회를 보고 택시를 타고 서촌으로 이동했습니다.
서촌에는 아시 다시피 많은 레스토랑 등이 있습니다 특히 술안주에 잘 어울리는 야식도 많고 해산물이 아주 많습니다.
예전부터 서촌에 왔을 때 우리는 아주 고급스러운 다이닝 레스토랑을 갔었구요.
오늘은 파인 다이닝 말고 소박한 가정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말이 소박이지 사실 프렌치 음식들은 어느 정도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거기다가 와인까지 시키게 되면 생각보다 가격이 조금 더 나가게 됩니다.
우리는 검색 끝에 엘라디라는 프렌치 가정식을 찾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메뉴판을 보니 가격대가 그렇게 비싸지 않았고 세트 메뉴도 있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비프 부르기뇽을 먼저 시켰고 그리고 우리로 만든 꽁띠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와인을 주문했는데 응 저렴한 와이는 없었던 것 같고.
웨이터가 알려주는 와인을 주문했습니다.
색깔이 아주 예뻤고 바디감도 풍부하고 향도 좋았습니다 나름대로 괜찮은 와인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블로그에서 와인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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