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주재한 레고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뉴욕 홍콩 런던 등에서 성공정으로 전시회를 마친 네이션 샤와야 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 어른들이 모두 볼 수 있는 그런 전시회를 찾고 있었는데 레고 전시회 갔다가 거기에 맞는 행사인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은 인사동 길거리에서 간단한 주전부리를 먹고 배를 채운 후 아라아트센터로 이동했습니다 이미 거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전시회를 보기 위해서 줄을 서 있었습니다 아마도 TMON에서 할인 티켓을 받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네이션에 대표적인 작품인 노란색 아저씨가 가슴을 열면서 내장처럼 레고 들이 쏟아지는 그런 형성한 조각상이 여러 군데 그림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서둘러서 입장을 했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많은 작품에 깜짝 놀랐습니다 분명 작가는 한 명이라고 들었는데 언제 이렇게 많은 작품을 만들 수 있었는지 참 의아해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작품을 만드는 비디오를 보고 나서 알게 됐습니다 붙이고 떼고 붙이고 떼고 수많은 반복 작업을 통해서 네이션의 머리 속에서 나오는 작품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각 조각들은 아주 많은 레고 브릭 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작은 형상임에도 불구하고 천 개 이상의 브릭이 사용이 되었고 많게는 2 만개 3만개의 레고 브릭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내공으로 펴낼 수 있는 작품이 범위가 굉장히 넓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이 로보트나 사람 자동차 인형 등을 만드는 것에 떠나서 스테인 글라스 인간의 내면 상상력 감성 등을 편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품 활동을 할 때 간간이 스케치를 하면서 조각상을 만드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 작품을 만들 때는 대략적인 스케치만 보고 모든 조각의 수소는 작가의 머리 속에서 나왔습니다.
작가가 매우 천재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레고를 몇 번 만들어 봤지만 설명서 없이는 예쁜 작품을 만들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버리는 그런 작품들이었습니다.
전시회의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불이 공간을 만들어 놓았는데 한 곳에는 작은 레고 브릭 들 또한 곳에는 네 살 이하의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잇는 듀플로가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전시회도 즐기고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레스토랑은 서촌에 위치한 엘라디 입니다.
오늘은 와이프 생일이기 때문에 선물도 준비했고 꽃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멋진 다이닝 레스토랑을 예약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프렌치 가정식 레스토랑을 가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인사동에서 레고 전시회를 보고 택시를 타고 서촌으로 이동했습니다.
서촌에는 아시 다시피 많은 레스토랑 등이 있습니다 특히 술안주에 잘 어울리는 야식도 많고 해산물이 아주 많습니다.
예전부터 서촌에 왔을 때 우리는 아주 고급스러운 다이닝 레스토랑을 갔었구요.
오늘은 파인 다이닝 말고 소박한 가정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말이 소박이지 사실 프렌치 음식들은 어느 정도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거기다가 와인까지 시키게 되면 생각보다 가격이 조금 더 나가게 됩니다.
우리는 검색 끝에 엘라디라는 프렌치 가정식을 찾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메뉴판을 보니 가격대가 그렇게 비싸지 않았고 세트 메뉴도 있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비프 부르기뇽을 먼저 시켰고 그리고 우리로 만든 꽁띠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와인을 주문했는데 응 저렴한 와이는 없었던 것 같고.
웨이터가 알려주는 와인을 주문했습니다.
색깔이 아주 예뻤고 바디감도 풍부하고 향도 좋았습니다 나름대로 괜찮은 와인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블로그에서 와인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익선동에 위치한 라페로 프렌치 레스토랑에 방문했습니다.
평소에 프렌치 레스토랑을 좋아했었고 프렌치 음식을 많이 좋아해서 오늘처럼 분위기 좋은 날에는 에스카르고 달팽이 요리가 참 먹고 싶었던 날이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프렌치 음식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몇 번 먹다 보니 간단한 음식에 대해서는 조금씩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양파스프라던지 사과 버터 파이 라던지 에스카르고 등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일부 음식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두 가지 음식을 시켰고 저는 하우스 와인 아내는 와인 테이스터를 시켰습니다.
와인 테이스터는 세 가지 와인이 제공되었습니다.
첫 번째 음식으로는 달팽이 요리인 에스까르고 를 시켰습니다.

저는 달팽이 만 나올 줄 알았는데 소라도 같이 나왔습니다 맛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소스가 약간 입맛에 맞지 않았지만 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으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양파스프가 먼저 나와야 하는데 양파를 카라멜라이즈 시켜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양파스프가 두 번째로 나왔습니다 양파스프 맛을 보니 예전에 제가 집에서 만들어 먹던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가 집에서 만들 때는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카라멜라이즈를 오랫동안 만들어서 양파의 식감이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먹었던 양파스프는 양파가 아직은 살아 있었고 단맛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으로는 조금 전 방문했던 별천지보다는 상대적으로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프랑스 레스토랑의 이미지보다는 프랑스 가정식을 제공받은 느낌이 더 컸습니다.
회식을 하고 이 차로 가도 괜찮은 장소인 것 같고 여자친구가 있는 분들은 데이트를 하기에 꽤 괜찮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필리핀 보라카이의 샹그릴라 리조트 완벽 체험 후기 입니다.


저희 가족은 리조트, 호텔에 대해서는 경험이 아주 많기 때문에 보라카이를 가신다면 제 글을 읽을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1. 제이드 멤버쉽(Shangri-la Golden Circle Jade)


 

사실 저보다는 와이프가 더 빠삭하게 알고 있습니다.


웬 갑자기 멤버쉽? 이라니?? 제이드 멤버쉽?


Shangri-la Golden Circle Jade??


결론적으로, 이런 호텔, 리조트를 이용할 때는 골드 멤버라던지, 다이아몬드회원, 제이드 멤버 등 이런 혜택을 다 누려야 비싼 숙박비가 아깝지 않습니다.


먼저 어떤 경로로 가입 하는 것이 가장 손쉬운 지 알아 보겠습니다.


2. 제이드 멤버쉽(Shangri-la Golden Circle Jade) 혜택



우편물로 카드를 받으면 이런 모양이라고 한답니다. 와이프가 받았다고 하네요


생각해 보니 저는 예전에 저렇게 생긴 골드 카드를 인터넷으로 발급받은 기억이 있네요 그땐 붉은 색이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렇다면...저도 골드 멤버였던 걸까요??


조회 해보기 귀찮아서 넘어 갑니다.ㅋ


제이드 골드 멤버가 되면 리조트 도착해서 월컴 어메니티(welcome amenity)를 3개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조식 포함이며 레이트 checkout(late checkout), 25% golden circle point제공 등


3. 제이드 멤버쉽(Shangri-la Golden Circle Jade) 가입하기(아멕스 더 플래티늄 카드) 



와이프 덕분에 멤버쉽 효과를 잘 보고 왔습니다.


아!! 그런데 어떻게 골드 써클 제이드 멤버가 될 수 있었지??????


헉!!


설마


이거??



아멕스 더 플래티늄 카드... 연회비 70만원 짜리다;;; 한국에 와서 검색해서 알게 되었다


아.. 일단 충격 먹었지만 알아서 하겠지 싶어서 크게 뭐라하진 않았다....1년만 하고 그만 하겠지


아무튼, 아멕스 더 플래티늄 카드만 있으면 골든 서클 제이드 멤버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어쩐지, 샹그릴라 리조트에 도착하고 체크인을 하니, 리셉션에서 우리가 VIP이므로 사진을 남겨서 프리미엄 서비스로 에스코트 하겠다고 한다.


4. 제이드 멤버쉽(Shangri-la Golden Circle Jade)으로 서비스 받기



우리는 아들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리조트에서 아들 생일 파티를 하고 싶었습니다.


미리 도착하기전에 메일로 생일임을 알려주고,


케익을 준비 해 달라고 요청 했습니다.ㅋㅋㅋㅋㅋ


필리핀에서는 한국 모든 사거리에 다 있는 파리바게뜨를 못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착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3가지 어메니티를 고를 수 있었고,


매니저가 메뉴를 보여 줬습니다.


기억 나는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1. 지역 특산 마른안주

2. 맥주

3. 초코렛

4. 쿠키 & 우유

5. 제철과일

6. 스파클링워터

7. 콜라

8. 기억이 안남 허허허허허

하나빼고 다 기억해 냈네요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베게를 바꿔 준답니다.


깃털을 원하는지 메모리폼을 원하는지....

 

한국에서는 메모리폼을 사용하기때문에 메모리폼에 체크!!!!


그리고 맥주, 초코렛, 쿠키를 선택했습니다.


초코렛이 거북이 모양, 해마, 소라 입니다. 이건 꼭 먹어봐야 해!!!!!!

 


맥주와 우유도 함께 왔습니다.

 

다들 리조트 경험이 있으시다면 알겠지만


이런 곳에 들어오면 과일이랑 워터는 항상 있습니다. 거기서 운 좋게 현지 마른안주를 준비해 줘서 다행히 겹치지는 않았습니다.


망고, 아몬드같은거, 파파야, 두리안 등 과일로 된 마른 안주였습니다.... 당연히 안주라고는 안적혀 있지요^^


코끼리와 강아지도 자리잡고 있었네요^^

코타키나바루에서도 샹그릴라 리조트는 최고의 서비스와 추억을 안겨 주었기 때문에 보라카이에서도 엄청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 뭣때문일까요.. 이번에는 별 5개를 주지 못할것 같습니다. 제이드 멤버쉽(Shangri-la Golden Circle Jade)때문에 헷갈렸는지... 이번 여행에서 딱 하나의 오점이라고 볼수 있는 불만들이 여기서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자세히 설명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Recent posts